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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이종근 / 시사평론가, 최영일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정부의 계속된 대책에도 수도권 집값은 그야말로 고공행진입니다. 진짜 집이 필요한 실수요자들의 한숨은 더욱 깊어지고 있는데요. 문재인 대통령, 어제 김현미 국토부 장관을 청와대로 불러서 긴급 보고를 받고 추가 대책을 지시했습니다. 이번에는 잡을 수 있을까요?
검언유착 수사와 관련해서 어제 추미애 장관이 지휘권을 발동한 가운데 현재 서초동 대검찰청에서는 전국 검사장 회의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윤석열 총장이 어떤 입장을 내놓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이종근, 최영일 두 분 시사평론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제 문재인 대통령의 국토부 장관 긴급 호출, 부동산 추가 대책 지시가 있었는데요. 노영민 비서실장도 솔선수범해서 자신의 집 한 채를 내놓겠다, 이렇게 밝혔습니다. 처음에는 반포 집을 내놓겠다는 보도가 있었는데 청주 집으로 정정하는 해프닝도 있었습니다. 영상 보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제작진이 영상 속 백뮤직으로 고른 게 서울의 달 주제곡 서울 이곳은 아무래도 난 돌아가야겠어 이렇게 시작하는데 역시 서울로 돌아가야 되는 겁니까? 지금 다른 곳을 누르니까 서울이 다시 오르는 역풍선 효과까지 나타나는 이런 상황인데 어제 문재인 대통령이 국토부 장관을 긴급 호출을 했습니다. 그만큼 지금 상황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 이렇게 봐야겠죠?
[최영일]
아주 이례적인 일이죠. 장관 특히 특정 부처의 장관을 청와대로 긴급 호출한다. 그래서 장시간 이야기를 나누고 그 이후에 대통령이 특별지시를 내린다. 이건 이례적인 일입니다. 그리고 김현미 장관 들어가기 전에 이미 기재부에 대해서는 종부세 개정안 20대 국회 말에 무산돼 버렸는데 21대에서 이거 다시 추진해라, 이렇게 또 이미 선지시를 하기도 했어요.
부동산 문제가 심각하다, 대통령이 직접 진두지휘하겠다, 내가 나서서라도 해결하겠다. 사실 발표된 특별지시는 굉장히 원칙적인 얘기입니다. 그러니까 실보유자, 실거주자. 집이 한 채고 거기에 살고 있는 그럼 누가 봐도 당연히 실소유하고 있는 분들은 오히려 부담을 경감시켜야 된다.
다만 투기세력들에게는 부담을 강화해서 투기를 뿌리 뽑아야...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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